[기업정보] 리튬아메리카스/리튬관련주

리튬아메리카스(Lithium Americas)는 리튬과 다른 광물자원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2007년에 설립되어 현재는 캐나다와 미국에 본사가 있으며, 아르헨티나와 미국에서 리튬과 포틀라슘을 개발하고 있다.

리튬아메리카스는 미국 네바다주의 리튬 네바다 프로젝트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또한, 칼리 수화물을 생산하기 위해 아르헨티나의 카우차리-올라로즈(Cauchari-Olaroz)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 주가상황

2023년 4월 23일 기준

52주 고가	52주 저가	시가총액	발행주식주
33.33	17.575	3조 4,133억	135,035,000주

나무증권)주간차트

 

나름 저점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갔었는데...하하하

평균매수단가는 19.92달러로, 현재 19.05 마감 수익률 -4% 를 찍고 있다. 

 

 

최근 칠레의 리튬국유화 발표에 따라 주가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조금 더 그 이슈에 대해 살펴보면,

 

■ 최근 이슈

세계 리튬 생산 2위 칠레, 리튬 국유화 발표에 관련주 폭락

 

칠레에서 발생한 리튬 국유화 사건은 리튬아메리카스의 칠레에서 운영 중인 자회사인 Minera Exar의 카우차리-올라로즈(Cauchari-Olaroz) 리튬 프로젝트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칠레 정부는 리튬 자원의 국유화를 위한 법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리튬아메리카스의 Minera Exar 프로젝트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규제와 조건들이 도입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프로젝트의 비용을 증가시키고, 개발 시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칠레 정부와 리튬아메리카스가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리튬아메리카스는 아르헨티나에서의 Salinas Grandes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탐색하고 있다. 따라서, 리튬아메리카스의 경제적인 영향은 일시적으로 칠레의 상황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다양한 지역에서의 프로젝트 진행에 의해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